[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안산그리너스 감독과 선수단이 단체로 ‘K리그 축덕카드’에 가입했다.

 

안산은 24일 “클럽 하우스에서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에 가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축구팬들이 더 좋은 혜택과 함께 K리그2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완섭 감독을 비롯하여 안산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라며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안산 주장 이희성은 “안산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이 이렇게 좋은 혜택을 보시고, 많이 가입하셔서 경기장에도 더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 많이 보내주시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도 더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원정석, 프리미엄석 등을 포함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산은 7라운드 현재 2승 2무 3패로 리그 8위다. 27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리그 1위 광주FC와 경기한다.

 

사진= 안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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