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리버풀의 우승 도전은 계속된다. 안필드에서 손흥민토트넘을 맞이한 리버풀. 전반전의 압도적 우위에도 1골 밖에 뽑지 못했던 리버풀은, 후반전 위기를 맞았으나 막판 극적인 행운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로써 맨시티와의 경쟁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손흥민을 벤치에 앉혀두고 시작한 토트넘은, 손흥민의 후반 투입과 함께 활기를 찾았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이제는 4위 다툼마저 불안해 보이는 토트넘. 앞으로 이들은 어찌될까.

※ 유튜브 '뽈리TV'에 게시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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