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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원정 나섰던 맨유팬, 응원가 부르다가 피습....생명 위독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3.08 07:09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프랑스 파리로 원정 응원을 떠났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팬이 파리 시내에서 택시 기사에 의해 피습을 당했다.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데일리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44세로 추정되는 맨유 팬은 지난 6일(현지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개최된 맨유와 파리생제르맹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관전 후 택시 기사에게 칼로 가슴을 찔렸다.

프랑스 현지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위독하다. 해당 팬은 다른 맨유 팬 3명과 함께 택시를 이용 중이었고, 승리를 축하하는 응원가를 불렀다. 택시 기사는 이들을 강제로 하차시킨 후 칼을 휘둘렀다.

당초 프랑스 경찰 당국은 도주한 택시 기사의 신변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사건 발생 수 시간 후 겨우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외교 당국 역시 프랑스측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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