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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달라진 분위기, ‘상승세’ 맨유와 ‘부상 악령’ PSG
정일오 수습기자 | 승인 2019.02.12 16:58

[풋볼리스트] 정일오 수습기자= 2개월 전에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승리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승리를 높게 점치고 있다.

맨유와 PSG는 13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갖는다. 2차전은 오는 3월 7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다.

맨유와 PSG의 분위기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16강 대진 추첨 때와 달라졌다. 당시 맨유는 경기력과 결과 모두 좋지 않았다. 리버풀과 한 ‘2018/2019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는 1-3으로 패했다. 이는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로 이어졌다. PSG는 1월 9일까지 2018/2019 시즌 공식 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했다.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뒤바뀌었다. 맨유의 최근 경기 결과가 PSG보다 좋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모든 대회에서 11경기 연속 무패(10승 1무)다. PSG는 1월 10일에 열린 갱강과의 리그컵 8강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4일에는 올림피크리옹을 상대로 리그 첫 패를 기록했다. 3일 뒤 3부리그 빌프랑슈와 한 프랑스컵에서는 정규시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을 통해 승리했다.

선수단 분위기도 엇갈린다.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마르샬이 솔샤르 감독 대행을 만난 뒤 180도 달라진 활약을 보인다.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포그바는 10경기 8골 5도움, 래시포드는 11경기 6골 2도움, 마르샬은 9경기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는 핵심 공격수 2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네이마르는 1월 24일 스트라스부르와 한 프랑스컵 16강에서 중족골 골절로 약 10주 진단을 받았다. 에딘손 카바니는 지난 10일 열린 보르도와의 리그 경기에서 엉덩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프랑스 ‘레키프’는 카바니가 맨유와의 UCL 16강 1, 2차전에 모두 나설 수 없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 대행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맨유와 PSG가 대진추첨을 통해 16강에서 만난 것을 보고 어려운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현재 우리는 자신감이 넘친다. 어떻게 경기에 임해야 승리할 수 있는지 깨달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와 카바니의 부재에도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핵심 공격수들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공격축구를 할 생각이다. 공격축구는 우리 팀의 DNA와 같다”라며 “우리는 내일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일오 수습기자  1ohjung@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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