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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램지에 이어 이스코까지 노린다
김정용 기자 | 승인 2019.01.11 08:21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 소속 스타 미드필더 이스코 영입을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모두 유벤투스가 애런 램지 영입을 확정한 뒤 이스코를 영입할 거라고 전했다. 아스널과 계약기간이 반 시즌 남은 램지는 2018/2019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길 수 있다. 유벤투스는 1월 중순 램지를 불러 메디컬 테스트 등 제반 절차를 마치고 계약을 미리 확정할 전망이다.

유벤투스의 다음 영입 목표인 이스코는 레알에서 후보로 밀린 상태다. 유벤투스는 5년 이상 이스코 영입을 노려 왔고, 올해 여름 영입할 뜻을 이스코 측에 전했다. 이스코는 한때 레알의 핵심 멤버로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3연속 우승에 기여했으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난 뒤 레알 내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레알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스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스코에게 복잡한 상황이다. 누구나 뛰고 싶어 한다. 결정은 감독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이스코의 불안한 상황이 이적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유벤투스는 미드필더로 미랄렘 퍄니치, 블래즈 마튀디, 엠레 잔, 로드리고 벤탄쿠르, 자미 케디라를 보유하고 있다. 램지는 기존 미드필더들과 비슷한 스타일로서 질과 양을 더해줄 영입이고, 이스코가 영입된다면 기존에 없던 화려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공격력을 높여줄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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