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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첫 경기 부상 ‘트라우마’, 2015년엔 이청용 2019년엔 기성용
류청 | 승인 2019.01.08 10:55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자를 얻었다.

 

한국은 7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있는 라시드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피과 한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C조) 첫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주축 선수인 기성용이 부상을 당하며 크게 웃지 못했다.

 

기성용은 후반 10분경 스스로 주저 앉아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 13분에 기성용을 빼고 황인범을 넣었다. 대한축구혀회는 기성용이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에서 MRI 촬영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지난 대회인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도 첫 경기에서 부상자를 봐야 했었다. 오만과 한 첫 경기에서 이청용과 김창수가 타박상을 입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은 1-0으로 이기고도 부상자 때문에 근심에 싸여 있었다.

 

처음에는 모두 가벼운 부상이라고 했었지만 결국 이청용은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부상 다음 날에 병원에 찾아가 찍었던 엑스레이에서는 별다른 게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 이후에 찍은 CT(컴퓨터 단층촬영) 촬영 결과 오른쪽 정강이 뼈에서 실금이 발견됐었다. 이청용은 이후 귀국길에 올랐었다.

 

기성용이 대회에 더 이상 참가할 수 없게 되면 벤투호는 큰 타격을 받는다. 경기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어진다. 게다가 이제는 더 이상 선수를 교체할 수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22명으로 싸워야 한다. 2015년에도 이청용이 빠진 뒤 21명(3차전 이후 구자철도 이탈)으로 결승전까지 치렀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진단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성용의 정확한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류청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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