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힐랄이 프랑스 출신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33, 갈라타사라이)에 연봉 600만 유로(약 77억 원)을 제시했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알힐랄이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는 고미스 영입에 이적료 1100만 유로(약 141억 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힐랄이 고미스 마음을 잡기 위해 엄청난 수준의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약 77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미스는 지난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올랭피크드마르세유를 떠나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었고, 33경기에 출전해 29골을 터뜨렸다. 갈라타사라이는 2017/2018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은 터키 대표팀을 지휘했던 파티흐 테림이다.
터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미스는 이적보다는 터키 잔류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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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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