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다. 아랍에미리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에 들어오며 한국은 조별리그 4경기를 치르게 됐다. 다른 조에 속한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최악의 일정이다. 김학범 감독은 조 추첨 결과가 나온 뒤 "예상했던 결과"라며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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