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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많] '월드컵 우승의 꿈' 해리 케인 "조국에 자부심 안기겠다"
김동환 기자 | 승인 2018.07.08 08:53

※ ‘월드컵 현장에서 나온 말을 많이 모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한다.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멘트를 즐겨 주시길.

[풋볼리스트] 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4강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종주국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2-0으로 가볍게 잡았다. 이어 펼쳐진 경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 끝에 개최국 러시아를2(4PK3)2로 제압했다. 종구국은 자존심을 살렸고, 개최국의 돌풍은 잠잠해졌다 

#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 “잉글랜드 우승 가능”
“상당히 좋은 팀과 만났다.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양팀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다섯 명이 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기회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잉글랜드를 존중하고, 4강 진출을 축하한다. 우승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하고 조직적인 팀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 “감독은 특권”
“경기에 앞서 아직 집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었다. 선수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함께 걸어온 과정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 명확한 특성을 가진 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고, 우리는 하나되어 승리를 이끌었다”

#잉글랜드의 핵심, 해리 케인 “조국에 자부심을 안기겠다”
“아직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있다. 준결승이 우리 앞에 있다. 우리 모두 자신감이 가득하고 기분도 좋다. 다시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 잉글랜드는 팬들과 함께 있다. 조국에 자부심을 안기고 싶다”

# 즐라코 다리치 크로아티아 감독 “수바사치는 영웅”
“수바시치는 영웅이다. 그는 승부차기에서 세 차례나 막아냈다. 매일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우리가 정신적으로 강했다. 결국 이겼다. 합당한 보상이었다. 지금까지 경기를 잘 해왔다.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이겼다. 그러나 다른 순간으로 나아가야 한다. 조별리그 세 경기 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선수들에 대한 믿음은 이날 경기로 더 강해졌다. 4강전에 모든 것을 쏟겠다”

#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러시아 감독 
“열심히 뛰는 것만이 유일하게 증명하는 것이었다. 초반에는 팬들이 신뢰하지 않았지만, 선수들을 사랑하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했다. 러시아 전 국민들이 우리를 사랑했다. 우리는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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