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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월드컵 최연소’ 아르자니 노린다
김동환 기자 | 승인 2018.07.06 10:27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호주의 ‘특급 유망주’ 다니엘 아르자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당사자들의 의견만 맞는다면 큰 무리 없이 영입할 전망이다.

영국과 호주의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아르자니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8 러시아월드컵을 누빈 아르자니는 19세 5개월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 존재감을 뽐냈다. 팀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아르자니는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멜버른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아르자니는 이미 소속 팀에서 인정을 받았다. 1999년 1월 4일생으로 호주 각급 연령대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이란 태생으로 이란과 호주 사이에서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호주 대표팀을 택했다. 지난 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A리그 올해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멜버른시티는 맨시티의 모기업인 ‘시티풋볼그룹’ 소속의 자매 구단이다. 영국, 호주, 우루과이, 일본 등에 축구단 혹은 그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때문에 맨시티가 아르자니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할 경우 큰 장애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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