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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측 “유럽 이적 열어뒀지만, 아직 접촉 없다”
류청 | 승인 2018.07.04 16:05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김영권 중개인인 김성호 FS코퍼레이션 팀장은 연일 보도되는 해외 이적설을 언급하며 웃었다.

 

김 팀장은 터키와 서유럽 언론에서 제기된 스타드렌과 베식타슈 이적설은 “실체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영권이에게 관심이 있다는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독일전 결승골까지 넣은 김영권은 자신이 가진 기량을 증명하는 데는 성공했다. 한국이 독일을 꺾은 경기는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았기에 김영권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갔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적 제의는 없다는 이야기다.

 

김영권은 일단 며칠 더 한국에 머물며 치료와 휴식을 병행한 뒤 중국 광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유럽 이적시장은 7월에도 열려있습니다. 일단 중국으로 들어가 팀에 합류한 뒤 상황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갖춘 김영권은 유럽 이적설에 몇 차례 휩싸였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현 벨기에)이 에버턴을 이끌 때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 됐었다. 당시 마르티네스 감독은 ‘풋볼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청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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