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전주] 31일 한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축구대표팀이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과 보스니아는 6월 1일 저녁 8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출정식이 이어진다.

신태용 감독은 보스니아를 상대로 스리백을 사용하겠다고 예고했다. 에이스 에딘 제코와 미랄렘 퍄니치를 모두 데려온 보스니아는 공격적인 경기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사진= 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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