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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AFC 개장전 경험한 김기희 “마치 콘서트장 같았다”
류청 | 승인 2018.04.30 16:56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시애틀사운더스 수비수 김기희는 LAFC 홈구장 개장 경기에서 복귀전을치렀다.

 

김기희는 한국시각으로 3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러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LAFC와 한 ‘2018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9운드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시애틀은 서부지구에서 1승 1무 4패로 최하위인 12위다. 다른 팀들보다 적게는 1경기에서 많게는 3경기까지 덜 치르기도 했다.

 

선발로 출전한 김기희는 이날 후반 24분까지 뛰었다. 사실 김기희는 부상 복귀전이라 선발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었다. 경기 끝난 후 ‘풋볼리스트’와 인터뷰한 김기희는 “지난 북중미챔피언스리그 때(3월 18일 이후 결장) 당한 부상으로 4주간 치료 재활에 전념했습니다”라며 “후반전에 투입될 줄 알았는데, 경기직전 선발 통보를 받고 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기희는 교체될 때까지 큰 무리 없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 슈메쳐 감독은 지난 5경기에서 8골을 내주자 수비진 쇄신 차원에서 김기희를 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은 이날도 김기희가 교체로 나간 뒤 실점했다. 그는 “팀을 봐서 전체적으로 경기력은 좋았는데, 후반추가 시간 프리킥 실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LAFC 홈 경기장 개장 경기여서 관심이 컸었다. 직접 경기장에서 개장 행사를 체험하고 경기를 한 김기희는 “중동과 중국 그리고 유럽전지훈련 경험을 해봤지만, MLS 경기장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축구 경기장이 아니라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유럽과 다른 미국만의 흥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LAFC 개장 경기는 잘 끝났다. 팬 2만 2천 명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즐겼다. 이 중 1만 7500명이 시즌권 관중이었다고 한다.  

 

사진=풋볼리스트

류청  blue@football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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