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인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국가대표팀이 3월 원정 친선전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19일 축구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돼 북아일랜드로 출국했다. 코칭스태프와 K리그 소속 13명이 인천공항에서 함께 출발했고, 해외에서 뛰고 있는 10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대표팀은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 2차례 경기를 치른다.

사진= 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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