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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태국행 막바지 협상중 "강한 러브콜에 끌렸다"
김완주 기자 | 승인 2017.12.07 11:58

[풋볼리스트] 김완주 기자= 울산현대 미드필더 김성환(30)이 내년 시즌 태국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태국프리미어리그 타이포트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시즌을 위한 첫 훈련에 대한민국 출신 미드필더 김성환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태국 현지 복수 매체도 “김성환이 아시아쿼터로 타이포트FC에 합류한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성환은 올 시즌을 끝으로 울산과 계약이 만료됐다. 올해 초부터 울산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성환의 대리인은 “김성환이 FA컵 우승을 통해 울산에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타이포트FC와 계약 조건 조율 및 메디컬 테스트가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김성환은 원래 일본 진출을 고려했으나 타이포트FC가 김성환을 강하게 원했다. 김성환의 대리인은 “태국에서 일찍부터 김성환에게 접촉했다. 타이포트FC에서 김성환 포지션을 비워놓고 다년계약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김성환을 원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꼭 필요로 하는 팀에서 뛰고 싶었던 김성환의 마음이 움직였다.

김성환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9경기를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많은 활동량과 정확한 롱패스가 장기다. 부산아이파크와 치른 ‘2017 KEB 하나은행 FA CUP(FA컵)’ 결승 1,2차전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울산의 첫 FA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09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한 김성환은 상주상무와 울산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60경기 28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타이포트FC는 올해 리그 9위를 기록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내년 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쿼터로 김성환 영입을 추진하는 한편, 태국 국가대표 공격수 누룰 스리얀켐과 보딘 팔라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사진= 포트FC 홈페이지

김완주 기자  wan_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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