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수원] 1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전이 열렸다.

한국은 손흥민의 연속 골로 콜롬비아를 2-1로 꺾었다. 콜롬비아는 후반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대표팀은 11일 오전 수원에서 회복훈련을 진행한 뒤 울산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친선전을 갖는다.

사진= 김완주 기자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