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완주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한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이 열렸다. AIA그룹의 글로벌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은 행사에 참석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건강도시락을 전달하고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1992년 17세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베컴은 레알마드리드, LA갤럭시, 파리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했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김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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