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완주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한했다. 

20일 오전 서울 잠심 롯데타워에서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서밋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AIA그룹의 글로벌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은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베컴은 오후에 서울 광화문 청계 광장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축구 클리닉에 참석할 예정이다.

1992년 17세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베컴은 레알마드리드, LA갤럭시, 파리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했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김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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