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를 앞세운 FC서울이 홈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10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를 가진 서울이 인천과 0-0으로 비겼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린가드는 광주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은 강상우,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시게히로, 기성용, 박동진, 권완규, 김주성, 이태석, 최철원이 선발 출전했다. 린가드는 조영욱, 강성진, 김신진, 한승규 등 광주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선수들과 함께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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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4.03.1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