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애스턴빌라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영국 ‘BBC’ 선정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53점으로 4위 빌라(승점 55)를 2점차로 추격했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자력으로 4위 진입도 가능해졌다.손흥민이 무려 3골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에 화력이 폭발했다. 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조규성이 침묵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탈환했다. 12일(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의 렌더스 스타디움에서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를 지친 미트윌란이 라네르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45점이 된 미트윌란은 브뢴뷔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조규성도 이날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그래도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며 팀 공격을 도왔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조규성은 기회창출 3회로 경기 최다였고, 그 중 하나는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해리 케인이 자말 무시알라에게 전달한 환상 어시스트의 배경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마인츠에 8-1 대승을 거뒀다. 2위 바이에른은 18승 3무 4패로 승점 57점에 도달했다. 강등권 마인츠는 2승 10무 13패로 승점 16점에 머물렀다.이날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승에 기여했다. 케인은 전반 12분 만에 자말 무시알라의 패스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추기사긴 7분과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티에리 앙리 감독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프랑스 성인 대표팀 주전 공격수 3명을 와일드카드로 차출하길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 앙리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의 동의를 받길 희망한다. 세 명의 공격수는 이미 상당한 경력에 올림픽 메달을 추가할 수 있고, 팀 퀄리티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공격수 앙리는 지난 2023년부터 21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현재 토트넘홋스퍼의 가장 위력 있는 공격조합, 손흥민 ‘가짜 9번’ 기용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2선 자원들의 공격력까지 증폭됐다. 특히 스피드만 빠르고 다른 능력이 아쉬웠던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53점으로 4위 빌라(승점 55)를 2점차로 추격했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자력으로 4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엔도 와타루는 잉글랜드 진출 초기의 실망스런 모습을 벗고 갈수록 경기력을 향상시키더니, 이젠 케빈 더브라위너와 로드리 상대로 우세한 90분을 치를 정도가 됐다.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리버풀과 맨시티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우승 경쟁 구도가 크게 바뀌지 않고, 오히려 더 치열해졌다. 기존에는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 순서로 승점 1점차 경쟁이었다. 그 중 아스널이 28라운드 브렌트퍼드전을 잡았고 리버풀과 맨시티는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엘04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일정을 9경기나 남긴 가운데 한 시즌 최다승 자체 기록을 세웠다. 이제 우승을 넘어 조기 우승을 이야기해도 될 정도다.1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2023-2024 분데스리가 25라운드를 치른 레버쿠젠이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전반 27분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모리스 옌츠가 수비하려다 상대 발을 걸어 넘어뜨리며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당했다. 레버쿠젠의 승리가 한층 쉬워졌다. 전반 37분 세계 최고 공격력을 자랑하는 윙백 알레한드로 그리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홋스퍼 역대 득점 순위 5위에 진입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53점으로 4위 빌라(승점 55)를 2점차로 추격했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자력으로 4위 진입도 가능해졌다.토트넘이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에만 4골을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후반 5분 파페 마타르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이 한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SG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식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프랑스 리그앙 최강팀 PSG는 지난해 방한 경기를 치르는 등 최근 한국 팬들과 접점을 늘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도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 3층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단 공식 제품을 비롯해 한국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PSG는 플래그십 스토어 정식 오픈을 맞이해 사흘에 걸쳐 기념 행사를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지난 2년 동안 토트넘홋스퍼 소속으로 한 경기 공격포인트 3개를 몰아친 선수는 손흥민뿐이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4위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추격 중인 5위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자력으로 4위를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올리며 선제골을 제외한 팀의 모든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8분 스루패스로 브레넌 존슨의 골을 어시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우승 경쟁에서 한 팀도 나가떨어지지 않았고, 한 팀도 치고나가지 못했다. 그렇다면 잔여일정을 봐야 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자리에 손흥민이 버티고 있다.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리버풀과 맨시티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우승 경쟁 구도가 크게 바뀌지 않고, 오히려 더 치열해졌다. 기존에는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 순서로 승점 1점차 경쟁이었다. 그 중 아스널이 28라운드 브렌트퍼드전을 잡았고 리버풀과 맨시티는 비겼다.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오랜만에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를 치른 파리생제르맹(PSG)이 스타드랭스와 2-2로 비겼다. PSG는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지만 리그 1위(승점 56) 수성에는 성공했다.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치러진 2경기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결장했고, 이후 낭트전과 스타드렌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의 대결은 골이 없어도 축구 경기가 얼마나 뜨거울 수 있는지 보여줬다. 기록지가 반영하지 못하는 명승부였다.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리버풀과 맨시티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우승 경쟁에 결정적이었던 맞대결이다. 먼저 28라운드를 치른 아스널은 브렌트퍼드를 꺾고 승점 64점에 도달해 있었다. 각각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리버풀이 승점 64점, 맨시티가 승점 63점이 됐다. 골득실차로 아스널이 선두에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애스턴빌라전 대승 후 “그동안 효율이 떨어졌는데, 오늘은 넣어야 할 선수들이 넣어줬다”고 말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4위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추격 중인 5위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자력으로 4위를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경기 후 ‘풋볼 런던’ 등 현지 매체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감으로 “이 경기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홋스퍼의 애스턴빌라전 대승을 이끈 뒤 현지 매체로부터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4위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추격 중인 5위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자력으로 4위를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1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골로 이어진 플레이 3개를 포함한 슛 2회와 키패스 2개, 드리블 성공 1회, 공 탈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8시즌 연속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돌파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4위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추격 중인 5위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자력으로 4위를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4골 중 3골에 손흥민이 직접 관여했다. 후반 8분 손흥민의 스루 패스를 받은 브레넌 존슨이 득점하며 어시스트가 적립됐다. 상대 미드필더 존 맥긴의 퇴장으로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토트넘홋스퍼가 4위 등극 희망을 살렸다.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4위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추격 중인 5위 토트넘이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자력으로 4위를 빼앗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홈팀 빌라는 올리 왓킨스와 레온 베일리 투톱 뒤에 유리 틸레망스, 더글라스 루이스, 존 맥긴을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스리백 파우 토레스, 클레망 랑글레,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애스턴빌라를 상대한 중요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10일(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진행 중인 토트넘이 후반 추가시간 5분 현재 4-0으로 빌라에 앞서 있다.앞서 팀의 두 번째 골 당시 브레넌 존슨에게 어시스트를 해 준 손흥민이 팀의 세 번째 골은 직접 넣었다. 이미 토트넘이 앞서있는데다 빌라 미드필더 존 맥긴이 거친 태클로 퇴장 당하면서 승패는 갈린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후반전 정규시간이 갓 끝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터졌다.10일(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후반 8분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5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단 3분 만에 한 골 더 추가했다.빌라의 에즈리 콘사가 빌드업 상황에서 토트넘 선수들의 압박 그물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말았다. 토트넘이 공을 빼앗았고, 손흥민이 곧바로 스루패스를 내줬다. 엄청난 스피드를 살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과 이토 준야가 나란히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를 치른 파리생제르맹(PSG)이 스타드랭스와 2-2로 비겼다. PSG는 리그 1위(승점 56), 랭스는 9위(승점 35)를 지켰다. 이날 이강인과 이토는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이강인은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고, 이토는 아시안컵 이후 5경기에서 계속 선발로 나오는 중이다.두 선수 모두 오른쪽 윙어로 출격했다. 만약 이강인이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했다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