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백승호가 잔디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결국 더 집중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짚었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 한국이 태국과 1-1로 비겼다. 전반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수파낫 무에안타에게 동점골을 실점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A대표팀 복귀전을 치른 백승호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다시 유럽에 간 것도 대표팀에 오기 위해서였다. 대표팀에 오고 싶어서 더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이고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김민재가 태국전 홈 무승부에 아쉬워하며 원정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 한국이 태국과 1-1로 비겼다. 전반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수파낫 무에안타에게 동점골을 실점했다.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민재는 “홈에서 열려 이겨야 되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쉬웠다”며 “기회를 많이 주진 않았음에도 아쉽게 실점했다. 득점할 수 있는 상황도 있었지만 조금 운이 없었던 것 같다
[풋볼리스트] 서형권 기자= 대한민국과 태국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로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