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쥬느빌리에르(프랑스)] 류청 기자= 프랑스 여자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아망딘 앙리는 부상을 털고 한국과 하는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앙리가 4일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했으며 7일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앙리는 지난주 금요일 등부상을 당하며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했었다. 이 매체는 앙리가 일요일에 파리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가 좋졌다고 설명했다.앙리는 월요일에 부상 당한 수비수 그리지 음복과 함께 팀과 떨어져 훈련을 했고, 화요일에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2018/2019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했던 선수만 12명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풋볼리스트=렌(프랑스)] 류청 기자=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 올랭피크리옹 소속 선수를 다수 보유한 프랑스 여자대표팀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프랑스는 지난달 31일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한 마지막 친선전에서 중국을 2-1로 이겼다. 프랑스는 최근 치른 5경기를 모두 이겼다. 이 기간 동안 17골을 넣고 2골을 내주는 데 그쳤다.개최국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고민도 있다. 여자 UCL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옹과 4강에 오른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이 12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부상과 누적된 피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면 위로 드러난 부상자는 2명이다. 모두 리옹 소속으로 외제니 르 솜메르와 아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디보크 오리기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사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17분이었다. 오리기는 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토트넘홋스퍼와 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2-0으로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날 32분간 뛰면서 슈팅 1개만을 기록하고도 1골을 터뜨렸다. 그것도 우승컵 주인공을 결정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골을 넣었다. 오리기는 올 시즌 UCL 8경기에 출전해 총 217분을 뛰었다. 그는 217분을 뛰며 3골을 넣었는데 이는 모두 결정적인 순간에 나왔다. 그는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2018/2019시즌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전반 1분도 되지 않아 흐름이 결정됐다. 리버풀은 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토트넘홋스퍼와 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1분만에 모하메드 살라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뒤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다.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크게 요동쳤다. 왼쪽 측면에서 사디오 마네가 중앙으로 보낸 패스가 무사 시소코 왼팔에 맞았다. 주심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살라는 이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시작하자마자 한 골을 앞서가면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유리하게 경기를 할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손흥민이 아쉽게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을 마감했다. 손흥민은 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한 ‘2018/2019 UCL’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0-2 패배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UCL 준우승 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리버풀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분만에 골을 내준 것도 컸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64.6%를 가져가고도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슈팅 3개를 기록했다. 이는 모하메드 살라(6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슈팅이다. 유효슈팅 비율은 100%였다. 손흥민은 슈팅 3개를 모두 골대 안으로 보냈다. 양팀을 통틀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가브리엘 에인세가 감독으로 올랭피크드마르세유에 복귀할 수도 있다.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키프’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마르세유에서 뛰었던 에인세가 뤼디 가르시아 감독 후임으로 벤치에 앉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인세가 차기 감독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다.에인세는 현역 시적 2년 동안 마르세유에서 뛰었다. 2009/2010시즌부터 2010/2011시즌까지 리그58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은퇴한 이후에는 고도이크루스, 아르헨티노스주니어스, 벨레스사르스필드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는 벨레스에 있다.그는 무엇보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안고 있다. ‘레키프’는 팬들이 에인세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을 잊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가르시아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올 여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붉은악마의 목소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매번 월드컵이 펼쳐질 때 마다 대규모 원정 응원을 펼쳤던 붉은악마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회원들이 각자 응원전을 펼친다.붉은악마는 오는 6월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맞이해 지난 해 12월부터 러시아 원정 파트너여행사를 선정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 국내 대형 여행사를 포함해 복수 업체가 입찰에 나섰고, 지난 2월 ‘축덕원정대’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러시아의 하늘을 붉은 함성으로 뒤덮겠다는 붉은악마의 의지는 끝내 이륙하지 못했다. 최근 실시한 실제 참가 수요 조사에서 현저히 적은 인원이 원정 응원 참가 의사를 밝혔다. 붉은악마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 유럽 2연전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손흥민, 기성용, 권창훈 등 유럽파를 비롯한 여러 태극전사들의 숨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신태용호와 함께 떠날 축구 국가대표팀 원정 응원단’(이하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대표팀은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원정 평가전을 가진다. 각각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6월 개최되는 2018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지는 옥석 가리기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신태용 감독은 아직 원정 선수단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소속팀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축구와 관련된 미디어 직종에 종사하고 싶은데, 실무자나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현실적인 조언은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대한민국 축구산업분야 및 축구 관련 미디어 종사 희망자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축구전문 컨텐츠기업 ‘풋볼리스트’는 오는 12월 13일(수)부터 22(금)일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다양한 축구 관련 미디어 직종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좌 ‘풋볼리스트 아카데미X 미디어 특강 2기’을 개최한다.‘풋볼리스트 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 여름 처음 시작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국내 축구 산업 취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현실적인 길을 제시했다. '미디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축구와 관련된 미디어 직종에 종사하고 싶은데, 실무자나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현실적인 조언은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대한민국 축구산업분야 및 축구 관련 미디어 종사 희망자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축구전문 컨텐츠기업 ‘풋볼리스트’는 오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다양한 축구 관련 미디어 직종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좌 ‘풋볼리스트 아카데미X 미디어 특강 2기’을 개최한다.‘풋볼리스트 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 여름 처음 시작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국내 축구 산업 취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현실적인 길을 제시했다. '미디어 특강'은 지난 4월
[풋볼리스트=난징(중국)] 류청 기자= “중국에서 보낸 시간이 어느덧 1년이다. 좋은 기억도 많다”장쑤쑤닝과 결별한 최용수는 담담했다. 그는 1일 장쑤와 계약해지 했다. 지난해 7월 장쑤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약 1년 만에 난징을 떠나게 됐다. 최용수는 ‘풋볼리스트’와 현지에서 만나 “지도자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겪는 아쉬움이다”라면서도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최용수와 장수가 결별한 결정적인 요인은 성적부진이었다. 최 감독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구단 사상 최초로 16강에 올랐지만, 리그에서는 8라운드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장쑤는 11라운드 현재 13위다. 중국 언론과 팬들은 최용수가 부임한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Made in France”프랑스 최대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AS모나코와 경기할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에이스 피에르-에메릭 오바베양을 이렇게 소개했다. 오바메양은 프랑스 라발 출신이다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가봉 대표팀을 선택했다. 오바메양은 2007년 AC밀란과 계약했지만 단 1경기만 뛰었다. 2008년부터 디종, OSC릴, AS모나코, 생테티엔(임대 후 이적) 유니폼을 입고 성장했다. 박주영이 AS모나코에서 뛴 마지막 시즌인 2010/2011시즌에 함께 뛰기도 했다. 오바메양은 당시 21살이었고 2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주전 공격수였던 박주영은 같은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오바메양은
[풋볼리스트=울산] 조진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아이파크는 7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소속 톈진터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부산은 미켈 존 오비와 황석호 그리고 네마냐 바델리를 보유한 톈진에 3-1로 승리했다. 사진=풋볼리스트풋볼리스트 주요 기사'국가대표급' 강원, 토트넘에서 큰 센터백까지 영입EPL+라리가+K리그+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오프라인 강의한국 여자축구, 평양에서 북한과 붙는다!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 청소년대표팀 포지션 '파격''음악에 취한' 맨유, 음원 플랫폼 파트너십까지 '확대'
[풋볼리스트=파리(프랑스)]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유로 2016’ 16강 경기를 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국 팬들은 경기장으로 가는 입구격인 포르트 드 생클루에서부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웨일스와 북아일랜드 팬들은 고유 응원가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 사진=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주요 기사무리뉴, 4번째 선수 계약 완료...'슈퍼 레전드'[원정대 모집] 맨체스터 더비보러 풋볼리스트랑 같이 가자! 3박 4일!![유로 생생포토] 유로 2016을 찾은 배 고픈 '강렬' 스페인 미녀?'바르사 백승호' B팀 전격 승격...이승우는 '아니야'[OFF THE PITCH] JISUNG,
[풋볼리스트=파리(프랑스)] 웨일스와 크로아티아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유로 2016’ 16강 경기를 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국 팬들은 경기장으로 가는 입구격인 포르트 드 생클루에서부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웨일스와 북아일랜드 팬들은 고유 응원가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 사진=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주요 기사무리뉴, 4번째 선수 계약 완료...'슈퍼 레전드'[원정대 모집] 맨체스터 더비보러 풋볼리스트랑 같이 가자! 3박 4일!![유로 생생포토] 유로 2016을 찾은 배 고픈 '강렬' 스페인 미녀?'바르사 백승호' B팀 전격 승격...이승우는 '아니야'[OFF THE PITCH] JISUNG,